프리미어12 한국 vs. 대만: 고영표와 린여우민의 맞대결, 첫 승의 열쇠는?
오늘 밤, 한국 야구 대표팀이 국가대항전인 프리미어12에서 개최국 대만과의 치열한 첫 경기를 펼칩니다.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3일 오후 7시 30분 타이베이 돔에서 대만과의 1차전을 치르며 이번 대회를 본격적으로 시작합니다.한국은 세계랭킹 6위로 B조에 속해 있으며, 대만(3위)을 비롯해 쿠바(9위), 일본(1위), 도미니카공화국(12위), 호주(15위) 등 쟁쟁한 야구 강국들과 맞붙게 됩니다. B조 경기 외에도 A조에서는 미국(5위), 멕시코(2위), 네덜란드(7위), 베네수엘라(4위), 푸에르토리코(8위), 파나마(10위) 팀들이 사흘 전부터 치열한 조별리그를 시작했습니다.한국 야구의 옛 영광, 이번 대회에서 재현될까?이번 프리미어12 대회는 총 4개 팀이 조별리그를 통과해 슈퍼라운드에 진..
2024. 11. 13.